안무가 장현수, 국악·클래식·대중가요 융합된 '목멱산59' 무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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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숨 작성일18-06-26 17:32 조회9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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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장현수, 국악·클래식·대중가요 융합된 '목멱산59' 무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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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윤현지 기자] 공연 ‘목멱산59’가 29일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에서 펼쳐진다.

 

들숨무용단 장현수 비상임 안무가의 ‘목멱산59’는 서양클래식과 국악, 대중가요가 융합되어 대한민국 무용이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공연이다.

 

‘목멱산59’는 장현수 안무가가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로의 22년 내공을 녹여냈다. 들숨무용단 대표 임현택이 음악 연출을, 경희대학교 교수 이우창과 국악단 더나린이 각각 피아노 연출과 국악 연주를 맡았다. 수준 높은 안무와 클래식, 국악, 대중가요의 절묘한 융화로 2017년 대한민국 무용대상–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상을 받은 데 이어 2018년 창작산실-올해의 레퍼토리 사업에 선정됐다.

 

오는 29일 막을 올리는 ‘목멱산59’는 초연에 이어 남산의 사계를 담은 아름다운 무대와 한국 무용, 서양, 국악기들의 조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장현수 특유의 안무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해당 작품을 위해 들숨무용단은 지난 4월 12일 공연 이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2018 ‘목멱산59’는 무용가와 관객들이 자연과 함께 자신을 찾고 반기고 함께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경험해가는 과정을 느낄 수 있는 안무를 중심으로 남산의 사계를 춤사위에 담아냈다.

 

삶을 부드럽게 적셔오는 봄의 기운을 밝고 활기찬 안무를 통해 표현했다. 여름은 따사로운 햇살 속 새 생명을 다듬는 모습을 담았다. 가을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아픔의 시작이자 드넓은 대지에 미래를 담는 시간이다. 겨울은 채우고 비움을 반복하며 지내온 시간 속 고요함과 아름다움을 통해 세월의 무상함에 자기 자신을 비춘다. 그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내용을 담았다.

 

작품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정보]

공연명: ‘목면산59’

안무: 장현수

공연기간: 2018년 6월 29일 ~ 30일

공연장소: 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관람료: 전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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